원주시, 명찰 패용으로 시민 소통 강화

2023.04.07 10:16:27

한지 소재로 제작한 직원 명찰 전 직원 배부...대민 행정서비스 개선 및 책임 행정 구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한지 소재로 제작한 직원 명찰을 전 직원에게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 한지 명찰은 가로 8cm, 세로 2.5cm 크기의 닥나무 껍질로 만들어진 친환경 식물성 가죽 소재로 제작됐다.

 

팀장급 이상은 부서 및 직위를 표기하고 7급 이하 직원들은 성명만 표기하여 인사발령에 따른 추가 제작 예산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 직원이 명찰을 패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한지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찰 패용을 결정했다.”라며,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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