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제17회 단양팔경마라톤 대회 참여 통해 학대 범죄예방 홍보 추진

2023.04.18 17:34:25

참가자 150명과 함께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예방 홍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16일 단양군 육상연맹이 주관한 172023 단양팔경 걷기와 마라톤대회에 여성청소년계 직원이 참가하여 학대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단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관내 학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 150, 청소년 육성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OUT!> 스티커를 배부 후 부착하여 마라톤에 참가하는 이색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스티커와 스포츠수건, 필통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이와 관련된 예방법을 교육하며 마라톤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단양경찰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대 범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이러한 홍보 활동을 계획하였고 예상보다도 적극적인 참가자들의 반응에 범죄예방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으며 앞으로 더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등 학대 범죄로부터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입장에서 선제적으로 치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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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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