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와 파주디엠지곤돌라(주)(대표 이백현)는 4월 21일(금)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과 파주디엠지곤돌라(주) 이백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약을 통해 파주디엠지곤돌라(주)는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파주디엠지곤돌라(주)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2023.4.21.(금)부터 2023.11.20.(월)까지 헌혈한 헌혈자에 대해 임진각평화곤돌라 탑승 시 헌혈증서를 제시하면 1회에 한해 요금 할인혜택(본인 무료, 동반 3인 20%할인)을 제공한다.
파주디엠지곤돌라(주) 이백현 대표는 “이번 협약이 우리 사가 사회적 책임을 더한 ESG 경영으로 한 단계 진일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임직원 헌혈공가 및 헌혈자 무료 탑승, 동반인 할인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홍보함으로써 헌혈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은 “파주디엠지곤돌라(주)가 제공하는 요금감면 혜택은 안정적 혈액수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파주디엠지곤돌라(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혜택 제공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