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재향경우회장 박세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재향경우회(회장 박세진)는 5. 10.(수) 안동경찰서 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일반국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여 마약 투약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4. 26.(수)~12. 31.(일)까지 총 250일 동안 진행된다.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헤어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NO EXIT 일반 국민 캠페인은 지목이 없더라도 누구나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안동재향경우회장은 이연학회 회장(박맹도)과 상이군경회 안동시 지부장(김종숭)을 지목했다.
박세진 안동재향경우회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 우리 안동재향경우회도 시민들의 생활속까지 파고든 마약을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