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김희재 생일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2023.06.08 22:40:2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에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의 6월 9일 29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에서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하여 전국의 팬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학습 및 재능계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김희재의 팬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하여 여러 단체에 후원금품 지원과 더불어 보육원 푸드트럭 선물, 헌혈증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왔다.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관계자는 ”가수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생일 기념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뜻깊은 날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해당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며 올바르게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수 김희재님과 팬클럽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