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에서 6월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여 자립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임영웅의 6월 16일 생일을 기념하여 4,000,000원을 나눔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한 이후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임영웅은 새 싱글 앨범인 ‘모래 알갱이’를 공개하였으며, ‘모래 알갱이’는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뮤직비디오가 3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트로트 황제’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임영웅의 위상을 보여줬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안산영웅시대’는 “무명시절부터 선한영향력을 실천해 온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기부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립청소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가수 임영웅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한영향력을 함께 실천해 주신 ‘안산영웅시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의 팬기부·팬클럽기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