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7월 10일 오후, 해운대·광안리 여름경찰서 현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치안을 책임지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우 청장은 “부산 해수욕장 방문객의 안전한 여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며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코로나 엔데믹 시기 피서객 증가로 나날이 혼잡해지는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혼잡안전 관리 차량을 배치,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 사고 및 절도·성범죄 등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중이며, 지자체·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하여 야간 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