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장, 이번 집중호우 관련 안전관리 총력대응을 지시

2023.07.16 20:20:58

관할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구조 세력 전진 배치하는 등 긴급 출동·구조 태세 유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7월16일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에 따라 산사태・하천범람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소속 지휘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하였다”. 고 밝혔다.

특히, 각 해경서는 하천과 바닷물이 유입되는 항포구 정박선박 침몰 및 유실에 대비하고, 해안가, 갯바위 등 연안 위험구역에 대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와 각 구조세력에 대하여 긴급 출동・구조태세 유지를 당부하였다.

또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자체와 협조하여 해안가 연안 수해지역을 파악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인력·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집중호우 기간 중 해안가 너울성 파도에 의한 월파와 하천, 해안가 범람 우려 등에 따라 국민들께서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해양경찰관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따라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