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매일 오송읍과 강내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오송읍 주민이 시 홈페이지에 청주시 공무원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린 것이 화제다.
‘청주시 공무원들이 직접 손수 일을 하시면서도 책임감을 느끼고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그분들의, 도움과 지원 덕분에 우리 마을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해복구 작업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절실한 상황에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마을 주민들은 그 어떤 감사의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과 감사의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등 청주시 직원들이 수해복구에 같이 힘을 써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육민규 주무관
이에 시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청주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