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4. 2.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봄맞이 나무심기 행사 및 묘역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원 전 직원이 동참하여 대나무(오죽) 100주, 철쭉 120주를 충령당제1관 옹벽 주변에 식재하고, 묘역 주변 쓰레기 및 폐조화를 수거하는 등 봄 맞이 환경 정화 활동도 같이 진행 했다.
최윤정 국립영천호국원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더욱 푸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유가족 자긍심 고취와 공원화된 국립묘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