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1일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안전조직간 협업 활성화를 통하여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실현하고 산업단지 등 대형화재 취약지역에 화재안전기반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하여 경산시민의 안전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각종 화재예방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하는 단체이다.
주요 내용은 ▶2024년도 주요 소방정책 및 당면 현안 설명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안내 및 협의회 역할방안 토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지역사회 화재 예방 활동 방안 협의 ▶기타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토의 등이다.
아울러 법령 개정사항 문의 및 경산 지역의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단체 사진.
박기형 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에 협조하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민·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경산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