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네거리 최중심 프리미엄 입지 ‘범어자이르네’ 31일 1순위 청약

2024.12.23 15:36:37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자이S&D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자이르네’ 견본주택을 지난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142㎡의 아파트 103가구 및 오피스텔 70실 규모로 총 1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가구 수는 아파트 84㎡A 34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 142㎡PH 1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84㎡ 70실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월 2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0~22일 3일간 진행한다.

 

청약은 대구시 또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이상 충족 시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과거 당첨 이력은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 

 

 

‘범어자이르네’는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핵심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교통,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교육환경이 강점인 범어동에 위치해 인근으로 범어초, 경신중·고, 대구여고 등 명문 학군들이 밀집돼 있다. 대구시 최고 수준의 수성구 학원가와 구립 범어도서관 등도 가깝다.

 

또 대구 지하철 2호선인 범어역의 역세권에 속해 대구의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KTX 동대구역의 이용도 편리해 대구 도심 전역과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이 예정돼 교통여건은 더욱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지난 2월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돼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범어역~동대구역~엑스코역~이시아폴리역 등 대구 주요 역을 정차할 예정인 가운데 범어역이 확정돼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대구의 동·북부지역의 교통난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쇼핑 시설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대구 지방검찰청, 대구지방법원,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 관공서가 지근거리에 있다.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경북대병원 등도 인접해 풍부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야시골공원과 범어공원 등이 자리해 등산로와 산책로를 통해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범어자이르네’는 상품성이 우수하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주방·다이닝 공간, 드레스룸, 팬트리 등 맞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 최초로 실내 서비스 면적(발코니)을 제공해 우수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는 대구 전역의 막힘없는 오픈 뷰를 즐길 수 있다. 전 타입에 걸쳐 야시골공원의 자연과 함께 도심의 야경을 누릴 수 있어 단지 저층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프리미엄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범어자이르네’는 대구에서 만촌자이르네, 수성자이르네에 이은 3번째 분양 신축 단지로써 이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대구의 핵심입지인 범어동에서 교통, 학군 등 모든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은 것으로 보이며 이 열기는 청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범어자이르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3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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