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가 2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정명섭 사장을 비롯해 천상필 노조위원장, 강점문 전무이사, 부서장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결의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실천 의지 선언, 피해자에 대한 예방 노력,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명섭 사장은 "공직자로서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