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거나 혹은 큐트하거나”

2010.02.09 00:00:00

디자이너 수제화 ‘마린’, 2010 S/S 시즌 신상품 런칭

올 봄 흔들리는 여심의 발걸음이 마린으로 향하고 있다.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핸드메이드 수제화 마린이 2010 S/S 신상품을 런칭했다.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를 주로 사용한 이번 시즌은 섹시와 큐티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마린 수제화는 고집스럽게 모든 제품을 주문제작으로 생산하는 방식을 고수하여 고객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하여 제작된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수제화를 생산하다 보니 제작기간만도 일주일 가량 소요되는 마린의 제품은 그 명성이 오랜동안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 번 신어본 고객은 거의 재구매가 이루어질 정도로 마린의 수제화는 충성도가 높다.

이번 시즌에도 3개월 이상 준비한 봄 컬렉션에서 마린의 땀방울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었다.

마린의 수석 디자이너 겸 CEO인 이원일 대표는 “이번 마린의 컬렉션은 밑창 디자인부터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었으며, 고객의 편안한 발을 위하여 모든 상품의 바닥에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에도 촛점을 두어 백화점 브랜드와 겨누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들을 출시하여 또 한번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린의 신상품은 주요 종합쇼핑몰과 마린 매장뿐만 아니라 마린 공식홈페이지(www.stmarin.co.kr)에서 볼 수 있다. 출처: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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