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상호금융사 현장점검 강화"

2010.01.26 00:00:00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금융감독...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회사의 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불시 점검을 하는 등 현장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중 실시하는 모든 현장 검사에서 내부통제 운영실태를 우선 중점검사 사항으로 삼고 다수의 위규 사항을 적발하면 관련자를 문책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보유현금 현황 확인 및 유가증권 등 주요계정 전수조사 대사 ▲예금통장 등 중요증서 관리의 적정성 ▲자체감사 시행의 적정성 ▲직원 순환근무제 실시 여부 ▲장기근속자에 대한 내부통제 적정성 ▲취소 및 정정거래 등 이상거래 처리의 적정성 ▲자기앞수표 발행업무의 적정성 등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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