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조기상환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인 ELS 출시

2015.09.12 13:45:00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최대 연 10.35%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포함 총 7종을 49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KOSPI200지수와 주요 선진국 지수(S&P500, EuroStoxx50)를 중심으로 사용한 한 것이 특징이다. ‘제14563회 KOSPI200-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 번째 조기상환 배리어를 85%로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하방 녹인(KI) 배리어를 50%로 낮춤으로써 손실 가능성도 줄인 것이 특징이다. 3년 만기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연 7.66%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7.6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제897회 KOSPI200-EuroStoxx50 원금보장형 Hi-Five ELB’ 상품은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102%(6·12·18·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5% 수익을 제공한다. 이 밖에 KOSPI200, EuroStoxx50,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에 최대 연 10.35% 수익률의 조기상환형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15일(화)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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