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1회 크라운해태 모여라! 국악영재들 시상식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오른쪽부 9번째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경연대회 심사 결과 관현악부문은 인천 은봉초등학교(사잇소리), 악기부문
은 현~송아리, 병창부문은 진말초등학교(12줄의 향연)가 수상했다. 성악부문은
밀양 아리랑 콘텐츠사업단(아리랑친구들), 무용부문은 정재연구회
화동정재예술단, 사물놀이 선반부문은 태강삼육초등학교(소리누리)가 수상했고, 사물놀이 앉은반부문은 평택 안일초등학교(사물 악동)와 한국아이국악협회(꼬사모)가 공동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연대회 입상팀 17개팀과 대상 수상팀의 지도자 8명에 대해 총 4,8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시상식에 이어 ‘영재 국악회’가
열렸다. ‘영재 국악회’는 이번이 3회째다. 이날 무대에는 입상팀 중
7개팀이 오르며 나머지 입상팀은 오는 28일(일)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열리는 4번째 ‘영재 국악회’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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