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전자출판 대상은 최근 국내에서 발행(2015.9.1.~2016.4.29)된 모든 장르의 전자책이면 형식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평론가, 편집장, 전자출판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총 12편이 선정된다. 심사기준으로는 디자인, 편의성, 작품성, 기능구현 등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개성과 경쟁력이 있는 작품은 특별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자책 바로센터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수상작 선정 결과는 5월말에 발표하며, 6월 16일(목) ‘2016 디지털북페어코리아’기간(6.15~6.19) 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함께 5백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에는 3백만원의 상금, 특별상에는 2백만원 등 총 3천 4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선정작에 대한 후속 홍보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자출판 대상 공모를 통해 이종 콘텐츠와 융합의 핵심인 디지털 출판콘텐츠의 다양화에 기여하여 출판콘텐츠의 생산 방식에 변화를 이끌고 기존 종이책으로 제공할 수 없었던 다양한 복합적인 전자출판콘텐츠에 대한 독자의 관심이 증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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