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은 아이가 색다른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겨울맞이 ‘키즈 감성 클래스’를 연다. 먼저 12월에는 다양한 소재의 털실로 작품을 만드는 ‘키즈 위빙’ 클래스가 열린다. 위빙은 수직기에 털실을 엮어 다양한 소품이나 벽에 거는 태피스트리를 만드는 것으로 최근에는 SNS에 소개되면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12월 키즈 위빙 클래스에서는 액자처럼 세워둘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높여줄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프랑스 국립 도서관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인 프렌치 페이퍼 아트 클래스를 연다. 프렌치 페이퍼 아트는 색지와 색종이를 이용해 스토리텔링 하며 작품을 만든다. 2017 정유년을 맞이해 붉은 닭을 주제로 팝업 카드를 만드는 시간을 만든다. ‘키즈 감성 클래스’는 12월 ~ 1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36.5℃ 겨울 패키지와 토이 사파리 어린이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메이필드 호텔 겨울 패키지 ‘36.5℃’는 포근한 담요와 공간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북 램프가 기브 어 웨이로 제공되며, 실내 수영장과 놀이시설인 키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신체 놀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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