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가 ‘KIMES 2017’에 방문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59%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10명 중 7명은 다이어트 시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보다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것, 그리고 체중보다 체성분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몸매와 밸런스를 관리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
그러나 응답자 중 인바디 검사 경험이 있는 사람의 64%는 헬스클럽이나 병원, 보건소, 학교와 같은 공공기관에서만 검사를 받았으며 거의 대부분이 1년에 1~2번 이하(95%)로 검사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약 65.3%가 다이어트를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인바디 검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인바디 검사에 대한 니즈를 드러냈다. 때문에 최근 들어 이커머스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체중계가 상위에 랭크되는 등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응답자 대부분 다이어트의 걸림돌로 ‘지속적인 의지 부족(72%)’을 가장 많이 꼽은 만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몸 상태 변화를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지방량과 근육량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트래킹하고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보다 확실한 동기부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바디다이얼은 체성분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게 한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톱 모델의 몸매 관리 비결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바디다이얼은 양 손까지 활용한 8점 터치식으로 전문가용 인바디 장비와 동일한 기술을 담아 보다 정확한 전신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발판에 올라 손잡이를 잡으면 5초 만에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레벨 등을 측정해준다. 한편 ㈜인바디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정가의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인바디다이얼을 구매할 수 있는 럭키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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