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공기원 동양미술 진수 특별전

2018.02.05 11:04:48

『동방채묵(東方彩墨)-한·중·일展, 영월산수(寧越山水)-한국화, 남북미술展』
2월 7일(수)부터 2월 25일(일)까지 영월스포츠파크 특별전시장

한국·중국·일본의 수묵채색(水墨彩色) 동양미술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동방채묵(東方彩墨)-··과 영월산수(寧越山水)-한국화, 남북미술201827()부터 225()까지 강원도 영월군의 영월스포츠파크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일 동방채묵(東方彩墨)에서는 중국 최고 권위의 중국국가화원(中國國家畵院)’의 양 샤오양(楊曉陽) 원장과 장 지양쩌우(張江舟) 부원장, 쩡 라이더(曾來德) 연구원을 비롯한 중국국가화원(中國國家畵院) 소속 추천작가 30, 일본의 공익사단법인 일본남화원(公益社團法人 日本南畵院)의 호리에하루미(堀江春美) 이사장과 마치다 타이센(町田泰宣) 회장, 시오미 츄텐(潮見冲天) 부회장 등 공익사단법인 일본남화원(公益社團法人 日本南畵院)’ 소속 추천작가 30, 한국측에서는 민경갑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오용길 이화여대명예교수, 홍석창 홍익대학교 명예교수와 한국미술협회 소속 추천작가 30인 등 90여명이 50호에서 200호까지 대작중심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중진과 청년 등 세대별 작가 150인의 작품과 북한 조선미술가동맹 인민예술가 김성민·선우영·최성룡 등의 조선화 100여점이 전시되는 영월산수(寧越山水) 한국화, 남북미술이 동시에 열린다. 이 전시회는 한국적 색채가 강한 전통미술인 민화·불화 특별으로 고품격의 우수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국 미술 대표작가의 깃발전과 한국 대표사진작가의 올림픽사진전, 시민과 함께하는 가훈써주기, 전통 부채, 연 그리기 등 개최지 강원도 영월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이번 행사는 조직위원장에 박선규(영월군수), 운영위원장에 이범헌(한국미술협회이사장)이 맡아 진행하게 되며, 타악기 연주가 최소리의 특별공연(‘소리를 본다!’)도 함께하는 개막식은 27()오후 2시이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