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파크서 매주 ‘올림픽 축하 K-POP콘서트’ 열려

2018.02.12 11:50:48

2월 11일 첫 공연 시작으로 네 차례 최고 팝스타 총출동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축하하기 위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K-POP콘서트가 오는 211일부터 강릉 올림픽파크 내 라이브사이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첫 무대인 11일에는 국내 최고의 락밴드 YB와 헤이즈, EXID, 우주소녀, 틴탑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K-POP콘서트는 올림픽 기간 3, 패럴림픽 기간 1회로 총 네 차례에 걸쳐 열리며, 대회 티켓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일정>

211(): YB, 헤이즈, EXID, 우주소녀, 틴타

217(): B.A.P, 백지영, 노브레인, 장미여관, 구구단

223(): 재지팩트(빈지노, 시미 트와이스),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

310(): B1A4, 제시, 비와이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응원과 함께 일 평균 6~7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대회기간 내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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