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최저타·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우승

2018.07.09 09:56:16



김세영(25)79일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72홀 역대 최저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72·6624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세영은 64홀 최저타 타이기록도 세웠으며,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최종 7231언더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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