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베스트 드레서 경찰공무원 정한용 경정

2019.07.24 16:24:16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드레스코드가 있다. 유행을 입지 않고 개성을 입고, 패션에 대한 안목을 나누며 패션의 역사를 쓰는 사람 그들이 바로 진정한 패셔니스타다. 평범한 아이템이라도 개성 있게 연출하여 멋쟁이라는 소리를 듣는 여러 분야의 패셔니스타를 만나보자. 이달의 베스트 드레서는 서울경찰청 정한용 경정을 소개한다.


     

여름 감각을 잘 매치시킨 패션

그는 평소 주변 지인들로부터 가장 옷을 잘 입는 사람이며, 그를 보면 생기가 돌고 밝은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는 공휴일과 명절날 더 많은 비지땀을 흘려야 하는 경찰생활이지만, 옷차림은 사회에서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해 더욱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조직 내에서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책임감과 성실함을 우선 덕목으로 꼽고 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은 어려서부터 보고 자라온 어머니의 모습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의 패션은 여름을 상징하는 블루 계열 슈트와 여름철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티셔츠가 시원하고, 매력이 돋보이는 줄무늬 셔츠와 바지로 특색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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