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확진자와 동시간대 아센목욕탕에 다녀간 시민을 찾습니다

2020.02.04 16:00:51

4일 군산시에 따르면 8번째 확진자 동선 중 아센목욕탕의 경우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196여 명이 동시간 대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여성이 84명이며 30여명에 대해 문의 전화가 오는 등 9명을 자가 격리 중에 있다.

 

특히 군산시는 선재적으로 우선 SNS에 아센목욕탕과 관련해 방문한 일이있 었는지 확인하는 내용을 공개해 목욕탕 관련해서는 9명을 자가 격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목욕탕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자가 격리 인원이 더 증가 할 수 있다면서앞으로도 한점의 가림없이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공개해 군산지역에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발빠른 대응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박청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