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세무사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에 양곡 330kg 전달

2025.09.12 10:59:58

소외된 이웃의 자립 돕고 범죄 없는 지역사회 구현에 동참

▲양곡 330KG 전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마산지역세무사회(회장 이성배)는 지난 10일(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최용식)에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 지원을 위한 양곡 33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곡 전달식은 소외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고, 범죄 예방 및 재범 방지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산지역세무사회 이성배 회장과 박연식 사전상담위원회 고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최용식 지부장과 김도훈 법무보호과장이 참석했다.

 

이성배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고 범죄 없는 지역사회 구현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 예방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경남지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식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산지역세무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양곡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마산지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상생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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