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민선 8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서산시를 찾아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힘쎈 충남답게, 대한민국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김태흠 도지사가 서산시민의 고충을 듣고 바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충남도의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시민과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려는 현실감있는 열린 행정의 시간이었다.
김태흠지사와 이완섭시장의 조화로운 협업으로 “초록광장주차장문제. 원도심상권붕괴. 수해피해 지역하천 복구. 국가산업단지조성”등 서산시민들이 궁금해하는 현안문제들을 터놓고 상의하는 일문일답식의 현안행정을 중심으로 대화의장이 이루어졌다.
각 지역의 이장단들의 문제점등을 듣고 충남도가 해야할 일, 서산시가 해야할 일등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성의있는 태도에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 지사는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 △SAF 종합 실증센터 구축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