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그때그시절)1960년 12월 5일 한국 최초의 극장 원각사 화재

2022.12.02 14:07:43

(대한뉴스 조선영 기자)=원각사는 한국 최초의 극장으로 1908년 지금의 서울 광화문 새문안 교회 자리에 세웠다. 로마식 극장을 본떠 만들었으며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이었다. 1960125일 전소되고 원각사를 복원하자는 취지로 지어진 것이 1995년 문을 연 정동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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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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