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2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면허증 수여

2022.12.03 10:26:19

원주지역 개인택시 1,212대에서 1,222대로 증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지난 1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2022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0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앞서, 시는 지난 98일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한 31명 가운데 택시 분야 10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공급으로 원주시 개인택시는 1,212대에서 1,222대로 증가했다.

 

시는 제4차 원주시 택시 총량 및 중장기 공급계획에 따라 2020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10대를 시작으로 202110, 202210대 등 총 30대를 공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된 것에 대해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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