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노동조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듯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궁면 새마을협의회
▲모범음식점 영업주 일동
예천농협 노동조합(조합장 김재일)에서 300만 원 상당 라면 130박스와 쌀 10kg 50포를 기탁했으며 용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승희)에서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최근 5년간 5천만 원이 넘는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온 영풍진공열처리 권진영 대표도 올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혜숙)에서는 원장, 교직원, 원아들이 함께 모은 성금 11,976,330원을 기탁했다.
▲영풍진공열처리 권진영
예천군 모범음식점 영업주(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회장 장인동)들이 성금 250만 원, 얀마코리아 예천대리점 도기업 대표 성금 200만 원과 쌀 20kg 12포를 각각 전했다.
▲얀마코리아 예천대리점
김학동 예천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