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린 아티스트 김유라 (Yula Kim )특별초대전

2024.09.25 22:32:35

비상(Soaring)외 공명(共鳴)등 50여점 전시
2024년 10월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성아트베이 제1 미술전시관에서 열려

김유라 작가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한국, 중국, 하와이, 우간다, 영국에서 성장한 삶의 풍부한 문화적 경험은 작가만의 독특한 예술적 세계관을 형성하여 자연과 인간 존재의 가치와 생명력을 작품안에서 표현하고자 한다. 대륙간 경험을 통한 제3의 문화적 관점안에서 자연과 도시공간의 고유한 미학 안에 창조물이 갖는 가치와 역할에 대한 탐구는 다양한 자연환경의 배경속에서 살아가는 새들의 생태계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문화적 관점을 새롭게 제시하며 영토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자연과 인간 삶의 회복과 공존에 관한 지속되는 학문적 연구를 잘 반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오클랜드 아트워크에 참여 했으며 또 영국 찰스 3세 대관식 콘서트 오프닝에 선정된 디지털 작품 <NO.A>을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런던 대학교 골드 스미스 (Goldsmith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에서 순수 미술 학사를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박물관 교육학 석사, 왕립 예술 대학 (Royal college of Art)에서 현대 미술 석사를 취득한 재원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해성 아트베이 김종신 이사장은 "김유라작품은 추상과 자연속의 새 사랑 모티브로  찬란하고 아름다운 채색과 질감 등에서 신세대 최고의  작품 활동을 하는 영혼이 살아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영국왕실의 출품 경력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다양한  창작품은 피카소그림을 느끼게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우간다 선교사업에 기증하기로 결정해 많은 예술인들의 귀감이 되는 멋진 아티스트입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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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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