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311기 신임교육생 환영식 기념촬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7일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교육생(310기) 8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교육생 경장 박지혜(여.29.피해자 심리지원 특채), 순경 송가영(여.28), 허강일(23), 최성웅(28), 박이슬(여.25), 전호욱(29), 박희현(27), 한승표(25)로 총8명이며 8주간 각 지역관서에 배치돼 8주간 현장실습을 통해 진정한 경찰로써 거듭날 예정이다.
교육생 박이슬 순경은 “경찰학교에서 배운 것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선배님들께 배우고,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기에, 선배들의 장점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단점은 보완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