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연말연시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소방지휘관 현장방문지도 및 비상구 폐쇄 등 집중 단속

2022.12.27 21:23:50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 요양병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관계인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연말연시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에 대하여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자에게 피난방법 등 행동요령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소홀해 질 수 있는 시기임으로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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