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K-가든 확산을 위한 무료해설 ‘세종으로 온 창덕궁’ 운영

2023.03.05 15:24:17

관람객 대상 한국전통정원 안내 및 정원과 문화 설명


세종으로 온 창덕궁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11월 30일까지 무료해설 프로그램 세종으로 온 창덕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청과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 운영하는 이번 해설은 전 국민 누구나 즐기는 수목원·정원 문화확산과 더불어 K-가든 알리기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요 전시원인 한국전통정원(궁궐정원)을 안내하며 우리나라 선조부터 내려온 전통정원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해설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간 1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자세한 문의는 정원교육실(044-251-0260)로 가능하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해설에는 수목원을 비롯한 세종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다, “수목원·정원 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