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정책자문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 6. 28. 정책의 실수요자인 청소년의 경찰의 청소년 보호활동 관련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청소년 참여 정책 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보호 정책 수립 시,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경찰 고유의 창구이다.
단양경찰서는 관내 7개 중‧고교 17(남8,9)명의 학생으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 “청소년이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등 청소년 관련 정책에 참여하는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 보호 정책의 내실화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