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곡중, 생태연못 '일청담(一淸潭)' 준공...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조성

2023.07.06 09:40:30


생태연못 일청담(一淸潭)’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해운대구 신곡중학교(교장 이윤구)는 신곡중 본관과 별관 사이 유휴공간에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생태연못 일청담(一淸潭)’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일청담(一淸潭)’은 하나의 맑은 연못이라는 뜻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화합과 정서 순화에 기여하고자 지은 이름이다. 일청담은 남천, 수련, 꽃창포가 어우러져 있어, 학교 구성원들이 이곳에서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윤구 신곡중학교장은 일청담은 생태교육과 함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수업과 활동에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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