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 실시

2024.07.01 21:46:30

관계기관과 ESG기업 등 합동 영일만항 연안정화활동 실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5월 30일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내 용한1리항과 용한해변 등에서 연안정활동을 펼쳐 해양쓰레기 약 3톤가량을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지방해수청과 공동주관하여 경상북도, 포항시,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 포스코 등 7개 기관, 단·업체 약 110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해양환경보호와 해양개발을 조화롭게 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한 지역사회, 정부, 기업, 단체 등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는 국가 기념일이다.


김지한 서장은 “22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미반도, 칠포와 경주 해안길을 걷는 해안정화활동인 「비치코밍(Beach Combing)」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바다의 날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비치코밍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한원석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