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 경주 산내면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 실시!

2024.06.26 06:56:45

▲mc 민이,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 강남숙 원장, 봉사단 유광수 총재, 최영철 가수 후원품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이 25일 오후 2시 경주 산내면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가수들의 “효” 공연과 위문품 전달식이 있었는데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 유광수 총재는 인사말에서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봉사단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신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 강남숙 원장님과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양로원 및 독거 어르신 돕기를 위한 찾아가는 사랑의 자선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 를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mc 민이의 진행으로 1부는 ‘효’ 공연을, 2부는 서정민 교수와 시니어 모델 겸 ‘만능 아재’ 유튜브 방송운영자인 김백호가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고, ‘남자’를 부른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백마 강변’을 부른 신은주 가수, ‘서울의 광장’의 최욱 가수, ‘그때 나이 몇이였던가’의 이진 가수, ‘오늘도 파이팅’의 정혜주 가수, ‘연락선’의 최진출 가수, ‘너는 내 운명’의 정규리 가수, ‘사랑이 뭐길래’의 최영철 가수, ‘안동포’를 부른 이인재 가수의 공연이 이어졌고,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해 참석한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특히 이날 ‘남자’라는 노래로 많은 박수를 받은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는 “기쁨을 드리려고 왔다가 더 많은 기쁨을 받았고,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면서 오히려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일모는 인생의 굴곡을 겪으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70대에 가수로 데뷔해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애환을 담은 인생곡 ‘남자’을 발표해 현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체사진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은 1996년 5월에 설립된 기아, 질병, 재난 대책기구이며, 2008년 3월 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등록된 비정부기구(NGO)로, 현재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국내외 지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정기적 봉사활동 통하여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독거 어르신 돕기, 양로원 공연, 문화소외지역 재능기부 등 다양한 국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외에서도 캄보디아 지역에 아동 보육시설을 건립하고 해외 봉사단을 파견하여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서정민 교수, 김백호 시니어모델 만능아재 유튜브 방송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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