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카이스트 및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의 특수영상 어워즈 기술상부문 대상에 영화 <하이재킹>선정 등 6개 작품과 특수영상 연기상 대상에 <하정우>선정 등 9명을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하이재킹>은 항공세트 공간의 구현과 특수효과 및 시각효과의 결합이 매우 우수하고, 시대 고증이 잘 되어 있는 작품이자 기술력, 스토리, 연기가 한데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