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 산삼축제장 합동 순찰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10.3~10.9간 함양읍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을 운영 중이다.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는 경남자치경찰위원회 협력사업의 하나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바, 지역민 2명(김경의・박윤하 대원)을 선발하여 여성 안심 귀갓길 범죄예방 순찰, 학교 주변 순찰, 상설시장 순찰, 피서지 안전사고예방 순찰,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순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산삼축제장 합동 체험을 경찰과 합동으로 시행하면서 성폭력・스토킹 등 범죄는 물론 축제장 등 위험 요소 등 파악 등 안전사고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김경의 대원은“누군가는 우리 일을 하찮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희는 사명감을 가지고 순찰하면서 지역민들의 작은 불편함이나 위험 요소를 해결할 때마다 그 자부심이 커진다. 남은 채용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