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는 오는 27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시슬리 서울 오픈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에 후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찬은 지난 7월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이 세계 남자 테니스 대회인 ‘ATP 투어’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PMIK는 총 26개국에서 116명의 선수단(국내 선수단 11명 및 3명 임원 참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3000만원 상당의 ‘피트라인’ 에너지바 ‘액티바이즈 2GO’ 등을 선수들에게 후원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액티바이즈 2GO’는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와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피트라인’ 제품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액티바이즈의 핵심 성분들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이다.
다양한 곡물들과 블랙 커런트, 초콜릿 커버추어로 건강한 달콤함을 더 한 제품으로 에너지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PMIK 오상준 대표는 “‘ATP 투어’의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서 한국 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독일 본사 제휴 협회와 적극적인 협조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ATP 랭킹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건이 충족될 경우, 올림픽 출전권에도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