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50차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2025.02.21 17:22:00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의 위상을 강화하고 판매 활성화에 힘쓰겠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20일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경남 공예 산업의 발전과 공예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다양한 논의와 결정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청 문화산업과 업부담당,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국가무형문화재, 대한민국명장, 경남무형문화재 매듭장·소목장, 공예 관련 단체장 및 협회장, 조합 원로와 임원진, 전 조합원 80여명과 함께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관계기관의 축사와 조합 공로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한국공예협동조합 연합회장 표창,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2024년 사업실적 및 수지보고, 2025년 주요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허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의 위상을 강화하고 공예협동조합의 판매 활성화 및 경상남도 공예촌 건립 추진 등 공예산업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 진행 사진.

 

경상남도 문화산업과 진필녀 과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에 공예인들의 애로와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 공예인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상남도 공예문화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각 공예 분야에서 열과 성을 다하시는 전 조합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조합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경상남도 공예 산업의 발전과 공예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는 단체다. 조합은 공예품 전시, 판매,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공예 산업의 활성화와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2025년에도 경상남도공예품대전,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경상남도공예박람회, 찾아가는 공예체험교육 등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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