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도서관주간(4월 12일~4월 18일) 및 개관 7주년(4월 26일)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문화공연, 작가 강연, 부대행사, 책 추천(북큐레이션)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문화공연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강연 정문정 작가와의 만남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부대행사 주말의 책소풍(북크닉) △‘연체자 해방의 날’ △7일간 7권 특별 대출 △책 추천(북큐레이션) ‘대출 최고(베스트), 7년의 도서’ △홍보(캠페인) ‘오늘도서관가봄’의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화 공연은 4월 12일 오후 2시 참여형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를 선보인다. 국내·외 인기 어린이 도서이자 인기상품(베스트셀러)인 미셀 누드슨 원작의 그림책을 각색해 아름다운 선율의 창작곡과 즐거운 춤을 더한 작품으로, 만 3세 이상 울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가 강연은 158주 연속 인기상품(베스트셀러)으로 선정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 정문정 작가를 초청해 4월 18일 오후 7시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현시대에 필요한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말하기 기술과 자기표현의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문받아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운영되는 주말의 책소풍(북크닉) 부대행사는 울산도서관 야외마당에 텐트로 구성된 독서공간에서 가족단위 신청자들이 책소풍(북크닉) 바구니를 대여받아 자유로운 독서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책소풍(북크닉) 바구니에는 추천도서 2권, 보드게임, 색칠(컬러링) 도안 등이 포함돼 있다.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하며 취소자 발생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오늘도서관가봄’ 홍보(캠페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방문임무(미션) 인증 참여자(선착순 240명)를 대상으로 기념품(책갈피 키트)을 제공한다.
아울러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 각 자료실에서는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기간을 해제해 주는 ‘연체자 해방의 날’을 운영(4월 12일~4월 13일)하고,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7일간 7권 특별 대출’(4월 12일~4월 18일), 개관 7주년 기념 ‘대출 베스트, 7년의 도서’ 주제의 책 추천(북큐레이션)도 함께 진행(4월 1일~4월 30일)하며 풍요로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4월 도서관 주간 행사는 3월 19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229-6903)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도서관 주간행사로 인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느끼고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