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제 51회 슈퍼볼’ 기내 생중계

2017.02.01 15:24:42


터키항공은 오는 5일(미국 현지 기준) 개최될 미국프로풋볼의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를 기념하여 인터넷 서비스가 구비 된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생중계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슈퍼볼 광고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터키항공의 광고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내비쳤다.


한편, 터키항공은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시상식'에서 '유럽 최고의 항공사'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 라운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식사’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를 석권하며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의 입지를 다졌다.


터키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800여 편의 영화 TV 쇼, 700 개의 전세계 인기 음악 앨범, 7개의 실시간 중계 채널, 총 11편의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전용 더빙과 자막 기능을 더한 ‘Accessible Movies’의 옵션이 구비되어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 전 세계 23개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개별 스크린이 장착되지 않은 단거리 노선(비행시간 2.5시간 이상)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에게는 삼성 갤럭시 S2 태블릿 PC이,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데논’ 헤드폰이 추가로 제공됨으로써 고객 편의를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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