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BMX 자전거선수 육성사업 본격화

2017.04.12 08:36:08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이 2015년부터 시작되어 2017년에도 어김없이 실시된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세종특별자치시에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의 기부체납 형식으로 세종 BMX 경기장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하절기에는 『전국 BMX 유소년팀 합동캠프』 사업이 『2017년 BMX KOREA CUP 대회』 로 변경되어 사업이 실시 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17개 시⦁도에 24개팀이 창단 및 운영을 4월 초 ~ 10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에서는 BMX 자전거부터 시작해서 헬멧, 보호장비세트, 장갑 등 각종 교육용품을 전격 지원하고 있으며 유소년들이 부담없이 자전거를 접하여 선수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신청은 각 시⦁도 BMX 유소년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매년 3월 중순부터 사업신청을 받는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경남, 부산 지역 등 지난 8일부터 BMX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주말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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