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 도내 접촉자 6명

2020.05.09 20:53:42

5명 검사 실시, 3명 검사결과 음성, 2명은 검사진행 중

1명은 실거주지 서울로 이관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전라북도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환자의 접촉자 6명에 대해 통보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하였다.

 

접촉자로 통보된 6명중 1명은 실거주지가 서울로 관할 보건소로 이관한 상황이며, 3명은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이들 검사결과는 10일 새벽에 나올 예정이다.

 

도는 5. 8일과 5. 9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5.2일 이태원업소(킹클럽 0:00~3:30, 크렁크1:00~1:40, 3:30~4:00)방문자는 시군 보건소 전화 또는 방문과 익명으로 검사가 진행됨을 알렸다.


전북도 관계자는 시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여 자진신고를 유도해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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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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