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해외입국자 6번째 확진자 발생

2020.07.26 20:16:53

접촉자 및 이동 동선 없어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주시에서 지나 23코로나19’ 감염확진자가 해외입국자로 6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A(60.영주1)씨로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시가 제공하는 콜밴을 이용 당일 오후5시 보건소에 도착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민간위탁검사기관으로 의뢰해 16일 음성 판정을 통보 받았다.


6번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 중 22일부터 두통과 감기증상이 있어 23일 오전 9시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의뢰 오후 1030분경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 받았다.


시는 도 보건정책과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실시 6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없으며, 24일 오전 745분경 안동의료원으로 후송했다.


현재까지 시에는 지난 325일부터 현재(121)까지 39개국 352명의 해외입국자가 발생돼 현재는 31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김기준 기자

'정직,정론,정필.의 대한뉴스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