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주재, 2018년 정부업무보고 실시

2018.01.05 10:16:39

국정과제의 구체화‧가시화를 위한 세부 내용 점검
국민의 삶의 질 변화에 중점을 둔 협업 등 심층토론

2018년을 맞은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업무보고를 118일부터 1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보고에는 장관() 기관과 주제와 관련이 있는 차관() 기관 등 30개 기관이 업무보고를 하고, 44개 중앙행정기관이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 2018년 정부업무보고 개요 >



일자

주제

보고기관

1.18(

    ㅇ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문체부

보훈처

1.22()

    ㅇ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기재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금융위 국조실

1.23()

국민안전

    ㅇ 재난재해 대응

행안부 고용부 국토부 경찰·소방·해경청

    ㅇ 국민건강 확보

   ▴복지부 식약처 농식품부 해수부

   ▴환경부

1.24()

    ㅇ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고용부 중기부 복지부 농식품부

해수부

1.25()

    ㅇ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정착

법무부 권익위 경찰청 공정위 여가부 인사처

1.29()

    ㅇ 교육문화 혁신

교육부 문체부 방통위

1.30()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행안부 기재부 국토부 법제처

주제별로 보고기관 외에 관련된 정부부처, 민간전문가 등 토론에 참여


2018년은 문재인정부 2년차로 국정과제 이행의 구체화와 가시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를 위해 이낙연 총리가 국정의 세부적인 내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부처 간 유기적 협조를 촉진하여, 국민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업무보고의 취지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평창올림픽 성공과 외교안보상황 및 남북관계의 개선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의 이행방안 공유 및 실행력 제고 국정의 성과 가시화를 통해 국민 삶의 실질적 변화 견인 정부혁신 노력에 대한 국민의 실감과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고 보고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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