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 한재희 센터장이 ‘2019년도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재희 센터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아동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지원했고, 지역 자원연계 활동, 대외적인 연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아동권익증진 및 지역아동센터 위상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한재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활성화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