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0.04.19 19:33:22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018년도에 이어 2019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치매의 예방·조기발견, 치매돌봄확대 및 가족부담 경감, 센터역량강화지역사회 변화유도, 치매인식개선 및 특화사업 등 4개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치매관리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온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치매돌봄확대 및 가족부담 경감을 위한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맞춤형사례관리,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파트너와 선도단체 운영, 교육캠페인을 통한 인식개선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업무는 중단되었지만,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비 신청 등의 민원업무는 기존대로 실시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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